이승완 대덕벤처협회장, 대학생에 취업 멘토

‘대학생 잡 프로젝트 담소(談笑)- 담없는 소통’ 콘서트에 참가, 충남대 학생들에게 ‘도전’주제로 대화

이승완(맨 왼쪽)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이 충남대 학생들과 '도전'이란 주제로 대화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지난 25일 충남대학교 문원강당. 이곳에 취업을 고민하는 300여명의 학생들이 모였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전국의 주요 대학을 돌면서 열고 있는 ‘대학생 잡 프로젝트 담소(談笑)- 담없는 소통’ 콘서트를 보기 위해서다.이 콘서트는 멘토로 뽑힌 5명의 선배들이 대학생들에게 콘서트형식을 빌어 취업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들려주는 자리다.멘토는 인생의 선배, 취업컨설턴트의 경험담과 인생이야기를 나누는 대화의 장으로 취업컨설턴트, 직업능력개발원 전문가, 유명강사, 경험이 풍부한 기업체 최고경영자(CEO)가 맡았다. 멘토로 참가한 이승완(서울프로폴리스 대표이사)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회장은 학생들에게 ‘도전’이란 주제로 취업준비를 도왔다.이 회장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창업정신을 설명하고 올바른 직업관과 상상력을 통한 도전정신을 강조했다.그는 또 재학생들의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의견을 듣고 젊은이가 취업할 수 있는 중견·중소기업 관련정책들도 소개했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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