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현대제철은 비상장 계열사인 현대카드 지분 보유량 872만9250주 전부를 현대자동차에 매각한다고 25일 공시했다.처분단가는 주당 2만65원이며 전체 처분 금액은 1751억6200만원이다. 현대카드의 최대주주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현대차이며 이번 지분매각으로 현대차의 현대카드 보유 지분은 37.06%로 늘어나게 된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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