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독일의 제약회사 바이엘은 1분기 세전 영업이익이 24억5000유로로 집계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 전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25억5000만유로에 못 미친다. 이 기간 매출은 102억7000만유로였다. 제약 판매가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한 25억6000만유로를 기록했고, 소비자 건강제품 판매는 3% 늘어난 18억8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바이엘은 올해 전체 판매가 410억유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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