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컴택, 방탄분야 공인시험기관 인정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방산기업 (주)삼양컴택이 방탄분야에서 국제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방탄분야는 국내 최초다. 방사청은 국산 무기체계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험평가에 대한 공인시험기관 검증체계 구축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주)삼양컴텍이 국내 최초로 방탄분야에서 국제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게 됐다. 국제 공인시험기관 인정은 한국인정기구(KOLAS)가 국제기준에서 정한 인정기준에 따라 해당 시험기관의 능력을 평가해 시험결과에 국제적인 공신력을 인정하는 제도이다.앞으로 (주)삼양컴텍은 방탄분야에서 공인시험기관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양낙규 기자 if@<ⓒ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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