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권기자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사진 오른쪽)이 23일 소비자평가단과 함께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동부화재가 2010년 4월 처음 도입한 소비자 평가단이 23일 5주년을 맞이했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과 소비자평가단 패널 20여 명은 이날 서울 대치동 동부 금융센터에서 ‘소비자평가단 홈커밍데이’를 가졌다.소비자평가단은 2010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502건을 제안했으며, 동부화재는 그 가운데 273건을 채택했다. 김정남 사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회사에 가감 없이 의견을 제시해 동부화재가 고객이 만들어가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