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여성듀오 다비치와 걸그룹 티아라가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대만 특집을 위해 동반 출국한다.다비치와 티아라는 오는 24일 오전 9시 25분 비행기로 인천공항에서 대만으로 출국해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선다.다비치는 대만에서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거북이' 등이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어 바쁜 일정을 쪼개어 참석하게 됐다.또 엠카운트다운 대만 특집에서는 티아라 무대 이외에 티아라의 첫 유닛그룹 티아라엔포의 타이틀 곡 '전원일기' 무대를 강력 요청했지만, 음원공개 일정과 맞지 않아 불발됐다.대신, 강남스타일, 젠틀맨을 찍은 조수현 감독 지휘아래 3박4일 동안 촬영한 '전원일기'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공개 하기로 결정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한국의 농촌을 배경으로 시골소녀들의 서울 상경기를 담은 드라마버전과 '전원일기'의 안무가 담긴 댄스버전 뮤직비디오 총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오는 29일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한편 다비치는 오는 25일 대만에서 오전 7시 45분 비행기를 타고 귀국하며, 티아라는 25일 오후 3시 15분 비행기를 타고 귀국한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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