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다원시스가 88억원 규모의 핵융합전원장치 수주 소식 등에 2거래일째 3%대 강세다.23일 오전 9시58분 현재 다원시스는 전거래일보다 270원(3.65%) 오른 767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3.21% 상승에 이은 오름세다.다원시스는 이날 국가핵융합연구소(NFRI)의 KSTAR NBI 1-C 전원 및 전원제어장치 제작설치를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계약된 금액은 88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18.4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4월21일까지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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