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게 맡긴 튜닝 '차안이 파우더룸 됐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친에게 맡긴 튜닝'이라는 사진모음 게시물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이 게시물은 해외 커뮤니티에서 유행하던 엽기적인 차량 내부 튜닝 사진을 모아놓았다. 운전석 중앙부나 조수석 글로브박스에 여성들이 즐겨 사용하는 색조 화장 팔레트가 들어간 모습이 눈에 띈다. 아예 대시보드에 화장용 붓 수납공간을 마련한 차도 있다.해외 네티즌은 이 사진 게시물에 "만약 여성이 세상을 지배한다면"이라는 제목을 붙여 놓았다. 영국 가수 조안 아마트레이딩(Joan Armatrading)의 노래제목을 차용해 여성 취향이 반영된 세상의 모습을 재치있게 표현한 것이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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