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아이들의 정서안정과 창의성 발달을 위한 원예치료교실을 7월까지 16회 걸쳐 운영한다. 원예치료는 몸에 좋은 건강 식물을 이용해 다양한 원예활동을 함으로써 심리적·신체적 적응력을 기르는 것으로, 우울과 불안 등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함평군드림스타트센터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내 화분 만들기,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새싹채소 기르기 등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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