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셀트리온은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CT-P10'의 유럽 임상3상이 조기 중단됐다는 소식과 관련, "디자인 변경일 뿐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다"고 해명했다셀트리온은 "CT-P10에 대한 유럽 임상시험 1상과 3상을 동시에 하려고 했으나 유럽과 미국을 동시에 커버하는 임상시험으로 디자인을 바꿔 임상3상을 진행되지 않았다"면서 "4월 중 임상 1상이 끝나면 새로운 임상시험 디자인에 대한 IND(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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