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공약…'피프틴앤드 1위하면 꿀렁댄스 추겠다'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서인국이 꿀렁댄스 공약을 내세웠다.17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최근 앨범을 발표한 서인국과 15& 멤버 박지민, 백예린이 출연했다.이 자리에서 서인국은 "15&가 음악프로그램 1등을 하면, 내가 무대에 올라 지민, 예린 양과 함께 꿀렁댄스를 추겠다"라는 공약을 내세웠다. 또 "15&의 무대가 정말 신선하다. 옆에서 지켜보면 노래도 너무 좋고 신나서, 무대에 뛰어오르고 싶을 정도"라고 극찬했다.이날 서인국은 '러브게임'은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사실 내가 아직 가수가 되기 전, '슈퍼스타K'에 출연할 당시 이 프로그램에 TOP3로 출연했었다. 라디오 첫 출연이었다"라고 회상했다.이에 함께 출연한 박지민 역시 "저도 라디오 첫 무대가 이 프로였다. '케이팝스타' top3로 출연했을 때, 소현언니가 정말 잘 될 거라며, 믿음을 주셨다. 언니가 말한대로 됐다"며 밝혔다.한편 서인국은 현재 노래 '웃다 울다'로, 15&는 '썸바디(SOMEBODY)'로 활동하고 있다.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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