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매각 취소 가능성에 반등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셀트리온이 하루 만에 반등 중이다. 서정진 회장의 지분매각이 번복될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18일 오전9시3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550원, 3.48% 오른 4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 회장은 지난 16일 보유지분 전량 계획을 발표했으나, 18일 오전 MBC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2개월 후 (공매도 등) 모든 것이 사실로 확인되고 주주가,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다고 하면 (주식 매각 선언을) 번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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