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엔씨소프트가 내일 북경에서 열릴 텐센트의 게임 라인업 관련 미디어데이 기대감에 강세다. 17일 오후 1시58분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8000원(5.54%) 상승한 15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와 관련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일 북경에서 텐센트의 게임 라인업 관련 미디어 데이가 열릴 예정"이라며 "이 행사에서 블레이드앤소울 중국 일정에 대한 언급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텐센트는 중국 게임업계 1위 회사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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