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세대간 화합 위한 텃밭 가꾸기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텃밭에 채소 모종을 심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난 16일 금산경로당과 주공14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텃밭 가꾸기 시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경로당 주변 자투리 땅에 텃밭을 조성, 청소년들과 함께 세대간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감자심기, 채소모종 심기 등을 했다. 구는 앞으로 세대간 팀을 구성, 채소심기, 퇴비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세대통합 프로그램 생태텃밭 교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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