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대나무축제장에 군민과 관광객의 소원을 기록한 소망패와 소망등 달기 한창"
오는 5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동안 담양군 죽녹원과 관방천 일원에서 ‘천년의 숨결, 푸른대숲 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지는 제15회 담양대나무축제 준비를 위해 담양군청 소속 공무원들의 소망등 달기가 한창이다.
소망등은 지난 한달동안 군민과 일반 관광객들의 신청을 통해 접수된 소원을 기록한 소망패를 달고 축제 전 기간 동안 불을 밝히게 된다.
소망등과 관방천에 반사된 소망등 반영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경은 대나무축제의 매력적인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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