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2가 워킹화 '플라이워크(FLYWALK)'를 17일 론칭했다.'플라이워크'는 기능별, 디자인별로 총14종 37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K2는 이번 신개념 워킹화 플라이워크 론칭으로 기존 스포츠 브랜드 위주의 워킹화 시장에 도전장을 낸다는 포부다. '플라이워크'는 도심의 아스팔트에서의 워킹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워킹화와 달리 도심과 자연을 넘나들며 안전하고 쾌적한 워킹을 즐길 수 있도록 방수, 충격보호 등의 기능성을 최대한 갖췄다.K2의 42년 신발 생산 노하우를 반영해 무게는 줄이고 기능성을 높여 워킹 시 육체의 피로감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플라이워크'는 엑스그립(X-Grip), 엠엑스그립(MX-Grip) 등 접지력이 우수하고 뒤틀림이 적은 K2 독자 기술 밑창(아웃솔)을 사용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쾌적함을 줄 수 있도록 기능성 소재로 구성됐다. 가격은 10만대부터 20만원대까지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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