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싸이의 신곡 '젠틀맨'가 벌써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자정에 공개된 싱글앨범 '젠틀맨'은 16일 현재 벨기에,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등 29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64개국에서 톱10 안에 진입했다.개인 블로거들이 집계한 아이튠즈 세계 싱글 차트에선 여성 팝가수 핑크의 '저스트 기브 미 어 리즌(Just Give Me a Reason)'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지난 13일 유튜브에 올라온 '젠틀맨' 뮤직비디오 역시 조회수가 가파르게 상승중이다. 16일 현재 조회수 8000만회를 돌파했으며 하루 평균 3000만회 정도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지난해 7월 발표된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52일만에 1억뷰를 돌파한 것과 비교할 때 상당히 빠른 상승세로 역대 최단 시간에 1억회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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