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쇼킹 스마트TV(모델명: 다음TV 인사이드 42인치)’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총 300대 한정이다. 가격은 74만9000원. 쇼킹 스마트TV는 셋톱박스를 내장하고 있다. 또 MIMO 와이파이 2.4G를 사용해 무선 인터넷 사용성을 높였다. 11번가는 구매 고객 전원에게 11번가 5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구매자 5명을 추첨해 57만원 상당의 ‘다음TV 32인치’를 증정한다. 11번가는 또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풀HD LED TV ‘쇼킹TV 40인치'를 판매한다. 수량은 500대로, TV 전문제조업체 ‘스카이미디어’가 생산을 맡았다. 공식 모델명은 ‘SE-40VAF11’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쇼킹TV 40인치’를 정가보다 10만원 저렴한 39만9000원에 내놓는다. 업계에 따르면 일반 중소기업 40인치 LED TV는 45만~49만원 대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대기업 브랜드의 40인치 유사 스팩 제품은 60만~70만원 대에 거래된다. ‘쇼킹TV 40인치’는 풀HD 1920X1080를 지원한다. 와이드 16대 9 대화면이고, 벽걸이 설치가 가능하다. USB 단자가 내장돼 있어 이미지와 MP3,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전국 70여 개 수리점에서 A/S를 책임진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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