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차성수 구청장)는 19일까지 금천구청 1층 로비에서 ‘네팔 평화교육 해외봉사단 사진전’을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은 중·고등학생 등 18명으로 구성된 ‘네팔 평화교육 해외봉사단(이하 ‘봉사단’)’이 지난 2월18일부터 3월1일까지 봄방학 기간중 네팔 카트만두 인근 투카마을에서 활동한 모습을 담은 사진 400여점을 전시한다.봉사단은 네팔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과 문화를 알리고 문화행사와 교육봉사 등을 진행했다.
금천 청소년 네팔 해외봉사단 사진전
또 봉사활동 뿐 아니라 4일간 트레킹을 통해 그동안 온갖 상황들과 여러 일에 휩싸여 돌보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구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GCGC(GeumCheon-youth Grobal Challenger)’ 프로젝트 일환으로 세계 속으로 나아가 도전하고 발전하는 청소년들이 되도록 매년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필리핀, 중국 남경, 몽골, 라오스에 이어 네팔까지 5개 국으로 청소년을 보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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