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CJ오쇼핑이 1분기 이후에도 실적 개선 추세가 변함없을 것이란 증권사의 전망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15분 현재 CJ오쇼핑은 전일 대비 8000원(2.76%) 오른 2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째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이날 대신증권은 CJ오쇼핑에 대해 중장기 성장 지속 여부와 수익 개선 등에서 점차 다른 홈쇼핑사들과 차별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연우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발표를 기점으로 다시 CJ오쇼핑에 대한 관심이 부각될 것"이라며 "당초 우려와는 달리 10%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가 전망되는 데다 1분기 이후에도 실적 개선 추세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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