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매일유업은 업종 전문화,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오는 6월 1일 폴바셋 외식사업부문을 엠즈씨드 주식회사(가칭)로 분할키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단순 물적 분할방식으로 분할 후 매일유업은 자본금 67억으로 낙농품 및 음료 제조판매 수출입을 담당하며 상장을 유지한다. 신설되는 엠즈씨드의 자본금은 20억원이다. 오종탁 기자 ta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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