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야외활동하기 좋은 봄이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빈폴아웃도어가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는 아웃도어 아이템을 추천한다. 글래머러스(Glamorous)와 캠핑(Camping)의 합성어인 '글램핑'은 안락한 시설의 캠핑장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러운 캠핑문화'를 뜻한다. 자연의 아웃도어 활동과, 도심의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젊은이들 사이에 새로운 캠핑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빈폴아웃도어는 글램핑을 브랜드 컬쳐로 표방하고, 매 시즌 고객과 함께하는 '글램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빈폴아웃도어는 다음달 17일부터 2박3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제3회 빈폴아웃도어 글램핑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쿠킹클래스, 노르딕 워킹(Nordic Walking), 바비큐 파티와 같은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김수현, 수지가 함께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마련했다. 글램핑 페스티벌에서의 패션노하우는 패셔너블한 아웃도어로 무장하는 것.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게 편안함과 실용성을 추구하면서도 젊은이들을 위한 축제이니만큼 패셔너블함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빈폴아웃도어의 '컬러 블록 바람막이 자켓'은 오렌지, 애플그린 등 비비드한 컬러가 세련되게 배색 처리된 바람막이 점퍼다. 가벼운 착장감이 특징이며, 아웃도어뿐 아니라 도심의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또한 빈폴아웃도어는 '큐브 투톤 방수 2레이어 자켓'을 추천한다.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인 제품이다. 어깨에서 소매로 이어진 배색 처리가 세련된 느낌을 주며 메쉬 안감과 탈부착 가능한 후드 디테일로 실용성을 강조했으며, 허리의 엘라스틱 밴드 처리로 여성스러운 피팅라인을 강조했다.
■ 봄맞이 트레킹 위한 실용만점 아웃도어 아이템 완연한 봄 기운,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트레킹. 하지만 봄철 산행은 갑작스러운 비와 기온저하 등 예기치 못한 기상상황에 대비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봄 산행을 준비할 때는 방수, 투습 기능이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봄철 산행은 갑작스러운 비와 기온저하 등 예기치 못한 기상상황에 대비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봄 산행을 준비할 때는 방수, 투습 기능이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빈폴아웃도어의 '팩라이트 방수자켓'은 투습성과 방수성이 뛰어난 고어텍스 팩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강풍이나 비바람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봉제 라인의 심실링 처리로 완벽방수를 자랑한다. 컬러는 그레이, 오렌지, 네이비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빈폴아웃도어의 '짚업 후드 점퍼'는 비가 내려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고(高)기능성 방수재킷이다. 신체에서 발산되는 수증기는 통과시키지만 외부의 물은 스며들지 않아 늘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는 '고어텍스 팩라이트' 소재를 사용했다.
■ 도심에서 즐기는 세련된 '어반 아웃도어 캐주얼' 아이템도심 속에서 하이킹 등을 즐기는 어반 아웃도어 족이 늘어나고 있다. 어반 아웃도어 룩은 비교적 간단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옷으로, 일상복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빈폴아웃도어의 '판초형 니트 풀오버'는 에스닉한 패턴 배색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특히 어깨에서 소매까지 이어진 테이핑이 포인트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 색상은 베이지와 네이비 등 두가지다. 빈폴아웃도어의 '케이프 점퍼'는 사선 지퍼 앞 여밈이 독특하고 더블 버튼 장식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와이드한 품과 판초 형태의 사이드 디자인으로 도톰한 이너웨어를 입어도 날씬해 보인다. 또한 하의를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경쾌한 캐주얼이나 여성스러운 페미닌 룩으로 연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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