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채웅]
영암군이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암군지부(지부장 김영범)와 지난 5일부터 4일간 ‘영암왕인문화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음식문화 개선과 식중독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남은 음식 재사용하지 않기 ▲위생적이고 안전한 ‘남도 좋은 식단’ 실천 유도 ▲반찬 덜어먹기 생활화 등 음식문화 개선을 홍보했다.또 따뜻한 날씨로 인해 봄철 식중독 발생 빈도가 높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예방 수칙, 식중독 예방요령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군 관계자는 “문화관광군으로서의 기의 고장 영암 이미지 제고를 위해 위생업소의 친절서비스와 남은 음식 제로 운동, 나트륨 저감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채웅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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