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태기자
LG하우시스, 밀라노 디자인 위크 부스.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는 오는 1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비아 토르토나(Via Tortona)에서 열리는 ‘2013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전 세계 2500여개 기업, 3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디자인 전시회다. 2011년 국내 업계 최초로 참가한 LG하우시스는 친환경 마루, 벽지, 인조대리석, 자동차원단, 가구표면소재 등을 전시한다. 특히 LG하우시스는 이번 전시 주제를 '당신의 상상력을 자극한다(Encourage your imagination)'로 정하고, 사람들의 생활 공간에 대한 다양한 상상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종합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의 차별화된 디자인 역량을 선보이고 있다.박성희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장(상무)는 "LG하우시스의 디자인 경쟁력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를 방문한 전 세계 관계자들의 주요 관심 대상"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제품을 계속 선보여 유럽,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LG하우시스의 브랜드 파워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