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 윤아가 이상형을 밝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생생 정보통'에서는 윤아와 에프엑스 설리의 광고 촬영 현장이 소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날씨 좋고 햇살이 좋고 예쁜 꽃들을 보면 (연애하고 싶다)"며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모든 여성의 이상형이겠지만 아무래도 저는 저랑 잘 통할 수 있는 사람"과 연애하고 싶다는 것이다. 윤아의 소속사 후배이기도 한 설리는 이상형에 대해 "듬직하고 아빠 같고 제가 말하면 다 져 주는 사람"이라고 말했다.한편 윤아는 데뷔 초기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와 배우 연정훈을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반대로 윤아를 이상형으로 꼽은 유명인은 손꼽을 수 없을 만큼 많다. 배우 이승기, 스케이트 선수 이승훈, 2AM 조권, 2PM 닉쿤, 샤이니 온유, 아역 배우 오재무(제빵왕 김탁구 주연), 신화 앤디, 빅뱅 지드래곤, 씨엔블루 이정신, 배우 박해일 등이 윤아를 이상형이라고 각종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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