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홈쇼핑이 오는 14일 오전 6시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 '1사 1명품' 방송을 진행하고,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휴대용 보조배터리'와 '마이크로밤부 타올&클리너'를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이 진행하는 '1사 1명품' 방송은 중소기업청이 함께하는 TV홈쇼핑의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수수료를 받지 않고 방송을 통해 판매하는 것. 롯데홈쇼핑은 올해 '1사 1명품' 방송을 통해 약 20여 개의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14일 오전 6시 판매하는 인소팩 주식회사의 '에너지뱅크 휴대용 보조배터리'(3만4900원)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 사용자에게 유용한 제품. 5200mAh 대용량 배터리로, USB로 기기에 연결해 충천하면 된다.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조배터리 본체, USB 충전 케이블 2개(5핀, 30핀), 파우치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일심글로벌의 '마이크로밤부 타올&클리너'(3만9800원)는 수영, 등산 등 야외활동뿐만 아니라 설거지 및 청소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세트로 구성됐다. 대나무 성분이 함유돼 있어 친환경적이며, 피부에 닿는 감촉이 부드러워 아이들과 주부들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또한 수분 흡수력이 좋고 위생적인 것이 특징. 14일 방송에서는 타올 4개(수영용, 등산용, 스포츠용)와 클리너 6개(유리용, 주방용 등)로 구성됐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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