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미국의 모기지(부동산 담보대출) 신청건수가 전주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현지시간)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지난주 주택융자 신청지수가 전주대비 4.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주택 구매지수는 1.3% 하락했다. 이 주 30년물 모기지 금리는 3.76에서 3.68로 떨어졌고, 15년물 모기지 금리는 2.99에서 2.92로 하락했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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