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에이블씨엔씨가 해외 자회사 성장 기대감 속 닷새만에 상승세다. 9일 오전 10시7분 에이블씨엔씨는 전일대비 1300원(1.87%) 상승한 7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트레이드증권은 에이블씨엔씨가 해외법인 성장세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지혜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온라인, 홈쇼핑 등 신채널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산 및 기존 오프라인 채널과의 판매 시너지 극대화 등으로 중국 실적 모멘텀이 빨리 회복됐다"며 "올해 연간 해외법인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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