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수산주들이 조류독감 발생에 따른 수혜 기대감 속 강세다. 8일 오전 9시26분 신라에스지는 전일대비 640원(14.97%) 급등한 4915원을 기록 중이다. 동원수산은 1200원(9.34%) 상승해 1만4050원을, 사조오양과 CJ씨푸드 등도 5~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은 7일(현지시간) 신종 H7N9형 조류독감(AI)에 감염자가 3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의 신종 AI감염자수는 21명으로 늘어났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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