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성진지오텍은 철강설비, 물류설비, 집진기, 태양광 등의 사업을 하는 포스코플랜텍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3.7673624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7월1일이다.회사 측은 "장기적인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사업 다각화, 기존 사업부문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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