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현대글로비스가 완성차 수출물량 감소에 따른 실적부진 전망에 나흘째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5일 오후 2시1분 현재 현대글로비스는 전날보다 8000원(4.51%) 내린 16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기아차의 올해 1분기 수출은 전 분기 대비 17.4% 감소한 57만8000대로 부진했다"며"이에 따라 현대글로비스의 같은 기간 완성차해상운송사업(PCC)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0% 감소한 318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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