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눈물 '욕도 많이 먹고 진짜 힘들었다' 종방 소감

[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배우 수애가 눈물을 흘리며 '야왕'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수애는 지난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야왕' 종방연 자리에 참석해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종영소감을 전했다. 수애는 "욕도 많이 먹고 진짜 많이 힘들었다.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수애가 힘들었던 상황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자 권상우는 "우리 중에서 제일 잘했다"고 수애를 위로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네티즌들은 "수애 눈물 안쓰럽다", "욕 많이 먹은건 연기를 그만큼 잘했다는 거겠죠", "주다해 미웠는데 못본다니 아쉽다", "수애 눈물 닦아주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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