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이 5일 오후 2시40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5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이날 행사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을 비롯해 구청장과 향토예비군지휘관, 군·경 관계관, 서울시 재향군인회 관계관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향토예비군 사기진작과 사명감을 고취하고, 최근 고조되고 있는 북한의 도발위협에 대해 수도 서울 안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한다. 한편 이날 예비군 육성 발전에 유공이 있는 유공자 18명에겐 표창이 수여되고, 박 시장은 이 중 9명에게 직접 시상도 할 예정이다. 나머지 9명은 신원식 수도방위사령관이 시상한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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