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하이원리조트는 4일 마운틴콘도 주변 숲에서 최흥집 대표, 김택암 정선국유림관리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참석한 하이원 직원 50여명은 마가목과 복자기 묘목 500그루를 직접 심고 쓰레기 줍기 및 산책로 정비했다.최흥집 대표는 “녹색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으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특히 복자기 나무가 가을에 붉은색으로 단풍이 들어 하이원리조트의 조경을 아름답게 꾸며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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