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단 대규모 정원박람회장 방문"개막이 임박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언론의 취재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4일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단 25명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취재하기 위해 정원박람회장과 순천만, 낙안읍성 등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출입 기자들이 이처럼 대규모로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한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게 된 배경과 개최 효과 등을 취재하고 순천만, 낙안읍성 등 주요 관광지를 소개해 정원박람회와 대한민국생태수도 순천을 세계 곳곳에 알린다는 계획이다.기자단은 4일 국제습지센터에서 조직위원회 나승병 사무총장으로부터 박람회 추진상황을 듣고 질의응답을 한 후 정원박람회 준비현장을 관람한다.앞서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지난달 27일 정원박람회 주무 부처인 산림청에서 출입 언론인을 상대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설명회를 열었다.이어 28일에는 서울, 경기자치구 주간신문 대표 40여명이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했다. 한편 조직위는 정원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언론 매체들의 참여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국제습지센터 2층에 별도의 프레스룸을 운영해 취재기자들의 편의를 제공한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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