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하이쎌은 '양면무선통신 태그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하이쎌은 "인쇄전자기술과 NFC기술이 융합된 기술로 근거리무선통신(NFC) 태그 2장을 사용한 ‘양면무선통신 태그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라면서 "양산 공정단계가 줄어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NFC를 통해 취득한 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사업에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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