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청두(成都) 수출인큐베이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수출인큐베이터는 해외 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월 10만원 내외, 청두 기준)하고, 현지정착지원, 바이어와 시장정보 제공, 현지 네트워크를 지원해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돕는다. 현재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17개 교역거점에 설치돼 있다.중소 제조업(전업률30%이상) 또는 수출관련 서비스업 영위기업이면 홈페이지(www.sbc-kbdc.com)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문의는 중진공 수출마케팅처(02-769-6948)로 하면 된다.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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