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채웅 기자]영암군은 4월5일부터 4일간 열리는 2013 영암왕인문화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과 식품위생법 해설 및 서비스 개선 친절교육, 순천정원박람회 등 국제행사를 대비한 ‘남도 좋은식단’ 음식문화 개선사업 홍보 등 위생분야 전반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음식업소 경영인들은 ‘남은 음식 제로운동’ 결의문을 낭독하고 우리 고장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관광영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음식문화 개선사업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을 수료하지 못한 영업자들을 위해 하반기에도 실시해 관내 위생업소 영업자의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개인별 위생찬기 사용 등으로 남도 좋은식단 음식문화 개선사업 완전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채웅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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