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SK하이닉스가 가파른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다.3일 오후 2시13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600원(2.11%) 오른 2만9000원에 거래되며 6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이날 변한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의 가파른 업황 회복 국면 속에서 모바일 DRAM을 중심으로 한 SK하이닉스의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기존의 1290억원에서 2025억원으로 57.0% 상향 조정 한다"고 밝혔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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