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3일 제주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제주지역 손톱 밑 가시 힐링캠프'를 개최한다.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지난달 13일 '제주지역 중소기업 손톱 밑 가시 힐링센터'를 개소하고 인터뷰, 홈페이지, FAX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손톱 밑 가시를 수집해 왔다. 1일 현재 접수된 손톱 밑 가시는 16건이다. 제주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힐링센터 및 캠프를 통해 접수된 애로사항을 정부부처에 건의 할 예정이다.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제주지역 손톱 밑 가시 힐링센터가 개소된 지 3주 만에 다양한 애로사항이 접수됐다"며 "캠프를 통해 다양한 손톱 밑 가시들을 접수해 지속적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은정 기자 mybang2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