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 노화초, 꼬마숙녀의 다례 배우는 예절 "
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이 창조지역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다례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7일에는 전남 완도군 노화 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교육은 한국차박물관 박근희 보성예명원장의 주관으로 전교생 98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간단한 녹차에 대한 이해와 차도구의 설명, 차를 맛있게 우리는 법과 차 마시는 예절 등으로 진행됐다.
오는 8일에는 곡성군 한울고등학교에서, 9일에는 영암군 낭주중학교에서 찾아가는 다례교육이 열릴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