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지난 2월 에코도르 명예영사로 위촉된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이 1일 보령제약 대전지점에서 명예영사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니꼴라스 뜨루히요 네울린(Nicolas Trujillo Newlin) 주한 에콰도르 대사, 박정현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최승우 예산군수, 이경호 제약협회회장, 오덕성 충남대 부총장, 김희수 건양대 총장 등 정관학계 인사들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에콰도르와 제약·바이오 산업을 연결해 차세대 제약분야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며 "에콰도르와 충청권 소재 연구 기관, 기업간 교류를 증진시키고 양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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