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동양매직(대표 김영훈)은 1일 지식경제부에서 시행하는 과열방지장치 부착 의무화 개정에 맞춰 공장의 생산라인을 풀가동했다고 밝혔다. 동양매직은 가스레인지 생산량은 연간100만대, 1일 5000대 수준으로, 지난 2월 까지는 1일 평균 3500대 수준의 가스레인지를 생산했으나, 지난달부터는 근무시간을 연장하며 1일 최대 생산량인 5000대를 생산 중이다. 동양매직 안심센서 가스레인지는 버너에 별도의 온도 감지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270도 과열 시 자동으로 소화시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하이마트 전국 350개 매장에 진열을 완료했고, 이달 중 할인점, 백화점, 대리점 1300여 곳에도 추가로 진열을 완료할 예정이다. 빌트인 시장에도 올 해만 3만대 납품계획이 잡혀있으며, 작년에 수주한 10만대도 순차적으로 납품할 예정이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