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버거킹은 역대 와퍼 중 가장 크고 푸짐한 양을 내세운 '몬스터 와퍼'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몬스터 와퍼는 버거킹에서 나온 기존의 와퍼보다 다양한 토핑을 자랑한다. 직화로 구운 패티에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 양파, 치즈와 토마토 랠리쉬 소스, 마요네즈가 곁들여져 있고 불에 직접 구운 로얄 그릴드 치킨 패티까지 추가되어 있다. 직화향과 무려 7가지 토핑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특히 로얄 그릴드 치킨 패티는 두툼하고 부드러운 닭다리 살을 직화로 구워 기름기를 쪽 뺐고 치킨의 쫄깃쫄깃한 식감은 먹는 사람의 입맛을 자극한다. 현재 진행 중인 와퍼세트를 사면 와퍼 단품 1개 더 주는 ‘와퍼 리런칭 프로모션(WHOPPER Re-launching)’에 몬스터 와퍼세트도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들은 더욱 더 푸짐하게 와퍼를 즐길 수 있다.몬스터 와퍼는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만 한정 판매되며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 인천공항점, 인천공항1점, 문학·잠실야구장, 대명비발디점, 오션월드점, 용평리조트점, 여주휴게소점과 부산센텀점, 인천신세계점 등 총 10개 매장은 행사에서 제외)가격은 단품 기준 9900원.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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