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금융감독원이 국민의 금융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공익성 금융교육 영상물 14편을 제작, 오는 1일부터 무료 보급에 나선다.영상물에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과 예금자보호제도, 채무재조정 절차와 같은 금융생활의 기본 정보뿐만 아니라 개인 신용정보나 신용등급 관리 요령, 금융투자 방법 등 건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상세한 안내가 포함됐다.특히 만화, 단막극 등을 활용해 알기 쉽게 꾸몄다.금감원은 언제 어디서나 강연을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각 회원사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한편 금감원은 신용회복위원회,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등에 대해서는 조회가 가능하 며 다른 참여기관은 전산시스템이 완료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게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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