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코넥스 지정자문인 11개사 선정(1보)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거래소는 대형사 5개사, 중소형사 6개사 등 총 11개사를 코넥스시장 지정자문인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총 23개사의 금융투자회사로부터 지정자문인 신청을 접수, 지정자문인 신청회사의 코넥스시장 상장유치 계획, 지정자문인 업무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이에 따라 대형사는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5개사가, 중소형사로는 교보증권, 키움증권, 하이투자증권, HMC투자증권, IBK투자증권, KB투자증권 등 6개사가 선정됐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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