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브랜드 'U9', 고속도로 특화 매장 오픈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돈까스 우동 전문 브랜드 ㈜GNS U9은 대보유통과 손 잡고 고속도로에 특화매장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대보그룹 계열사인 대보유통은 1995년 옥산휴게소를 시작으로 휴게소 14개, 주유소 11개를 보유한 휴게시설 전문 기업이다.GNS U9은 이달 한달 동안 대보유통이 보유한 추풍령휴게소(상·하행선), 옥천휴게소(상행선) 등 8개의 휴게소에 매장 입점을 완료하며 상반기 내로 단양휴게소(부산방면), 괴산휴게소(하행선) 등 6개의 휴게소에 추가로 진출할 계획이다. 황인도 GNS U9 대표는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가 우동과 돈까스인 만큼 U9은 휴게소 입점 매장수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GNS U9은 단일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하이올레익 해바라기 오일을 사용한 건강한 웰빙 돈까스를 메인 메뉴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돈까스, 우동 부분’ 브랜드 가치 1위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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