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익기자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 조감도
[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대우건설이 아산시 배방읍에서 분양한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가 3순위 청약결과 평균 경쟁률 1.49대1로 마감됐다. 2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25일까지 진행된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 청약접수 결과 총 379가구 중 특별공급 2가구를 제외한 377가구 모집에 총 562건이 접수돼 평균 1.4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우건설 김일두 분양소장은 “아산 배방에 위치한 공수 도시개발지구와 가깝고, 수도권 전철 1호선 배방역 인접 역세권에 위치했으며, 전가구가 일조권 및 조망권이 우수한 정남향 판상형 구조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16~20층, 6개동, 84㎡(전용면적) 총 379가구로 구성됐다.분양가는 3.3㎡당 676만원대로,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137-5)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다. 문의: (041)531-0379김창익 기자 windo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