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금융감독원이 27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인허가 담당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금감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인허가 담당국장이 참석해 현지의 은행 인허가 제도, 절차 등을 소개했다.금감원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진출에 관심이 많은 국내 은행에게 좋은 정보가 됐을 것"이라면서 "국내 금융사의 해외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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