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새이플란트 치과의원은 환자들의 진료비 일부를 모아 마련한 후원금 1500만원을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후원금은 심장병 및 기타 질환자들의 수술비로 사용된다. 새이플란트 관계자는 "환자들의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병원이 실행에 옮긴 것뿐"이라며 "환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치료비 일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이플란트 치과의원은 인천, 부천, 광명, 목동, 천호 등 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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